반응형

담양 고기 인생맛집 수북회관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맛집으로, 신선한 재료와 정성 가득한 조리법으로 유명합니다. 

담양 수북회관 소개

담양 수북회관은 담양군 한수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돼지갈비와 소고기 바베큐로 유명한 곳으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고기의 질과 맛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곳입니다. 전통적인 한국의 바베큐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친구들과의 모임에도 적합합니다.

수북회관의 인테리어와 분위기

가게에 들어서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나무로 된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벽면을 장식하는 한국적인 소품들이 어우러져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고기를 굽는 연기가 자욱하게 퍼지면서 고소한 냄새가 나며, 아무리 기다려도 지루하지 않을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메뉴 소개

수북회관의 메뉴는 주로 돼지갈비와 소고기 바베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돼지갈비는 다양한 양념으로 맛을 낸 후 숯불에서 구워내며, 소고기는 최고급 부위만을 사용하여 풍미가 뛰어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밑반찬과 함께 제공되는 쌈 채소, 그리고 고소한 마늘과 고추도 함께 제공됩니다.

 

추천 메뉴 및 인기 요리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꿀꿀숯불갈비입니다. 두툼하게 썬 돼지갈비가 숯불에 구워져 나올 때는 누구라도 군침이 돌게 만드는 비주얼입니다.

 

고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데, 이 조화가 정말로 매력적입니다. 또 다른 추천 메뉴는 소고기 갈비로, 비 오는 날이나 추운 겨울철에 특히 잘 어울립니다.

고기 굽는 팁과 먹는 법

고기를 굽는 방법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적당한 온도에서 고기를 구워야 속까지 잘 익고 맛이 살아납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굽기보다 적당히 나누어 구워야 더욱 맛있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쌈에 싸서 먹는 것도 잊지 마세요. 상추에 고기와 함께 마늘, 고추, 그리고 쌈장을 넣어 한입에 먹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주변 관광지와 함께하는 코스

수북회관에 식사를 하러 가기 전에 담양의 유명 관광지를 함께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담양 죽녹원은 대나무 숲이 아름다워 산책하기에도 좋고, 담양 메타세쿼이아길은 사진 찍기에도 좋은 명소입니다. 맛있는 고기와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즐겨보세요!

방문 후기 및 총평

개인적으로 수북회관은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맛집입니다. 고기의 맛은 물론, 분위기와 서비스도 훌륭했습니다. 음식이 나오는 속도도 적당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담양을 방문하신다면 꼭 들러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찾아가는 길 및 운영 시간

수북회관은 담양군 한수동로 586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매주 수요일은 휴무입니다. 주차 공간도 넓어 차로 방문하기에도 편리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광주 빵순이의 숨은 성지, 아미앙스|맛·감성 다 잡은 동네빵집

광주 사는 빵순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아미앙스.
사실 ‘광주 빵집’ 하면 제과점보다 디저트 카페나 체인 빵집이 먼저 떠오르곤 하는데요,
요즘처럼 수제빵이 유행하는 시대에 아미앙스는 조용히, 하지만 탄탄하게 사랑받는 진짜 빵집이에요.

소문만 듣고 가본 날, 첫입 베어물고 ‘아 여긴 진짜다’ 싶었어요.


📍 아미앙스 위치 & 정보

  • 주소: 광주 서구 죽봉대로 121 1층

    • 운영시간: 08:00 ~ 22:00 (매주 월요일 휴무)

  • 주차: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근처 공영주차장 있음
  • 문의: 인스타그램 DM 문의 가능 (매일 스토리로 빵 품절 현황 업데이트)

큰 간판도 없어서 처음 찾기는 좀 헷갈릴 수도 있어요.
하지만 빵 냄새에 이끌려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향하게 되는 곳.
외관은 담백하지만, 들어서는 순간 아늑한 조명과 빵 굽는 냄새에 저절로 힐링 모드가 됩니다.


🥐 분위기부터 남다른 수제빵 공방 느낌

요즘 감성적인 인테리어만 강조하는 빵집들과 달리, 아미앙스는 정말 **‘빵을 위한 공간’**이에요.
내부는 작지만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유리창 너머로 직접 반죽하고 굽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신뢰감이 확 생겨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빵마다 친절하게 재료와 보관법, 추천 먹는 방법까지 적혀 있다는 점.
무작정 트렌드만 따르는 빵집이 아니라, 먹는 사람을 배려하는 정성이 느껴졌어요.

 


🥖 아미앙스 추천 빵 솔직 리뷰

✔ 감자치즈 치아바타

겉은 쫄깃하고 안은 진짜 감자와 체다치즈가 듬뿍 들어 있어요.
먹자마자 고소한 감자향과 짭짤한 치즈가 입안에 퍼지는데, 든든한 한끼로도 손색 없을 정도.
렌지 20초 돌리면 치즈가 녹아 더 맛있어요.

✔ 바게트 생햄샌드위치

이건 꼭 먹어봐야 합니다.
햄이 짜지 않고, 채소와 발사믹 소스의 조화가 훌륭해서 샌드위치의 정석을 보여주는 맛.
소스가 과하지 않아 바게트의 식감도 그대로 느껴져요.

✔ 무화과 깜빠뉴

견과류+무화과 조합은 평범해 보이지만,
아미앙스는 발효가 제대로 된 풍미 깊은 깜빠뉴를 써서 씹을수록 고소하고 은은한 단맛이 남아요.
와인 안주로도 완벽한 빵.

✔ 우유식빵

겉은 얇고 바삭, 속은 폭신폭신.
유통기한도 짧고 방부제 없는 재료라 아이들 간식으로도 안심.
버터 한 조각 올려 먹으면 정말 순식간에 한 통 사라짐.


🍰 디저트류도 은근히 강하다

아미앙스는 디저트가 주력은 아니지만, 꾸덕한 파운드케이크, 클래식 브라우니, 마들렌
정직하고 풍미 깊은 디저트류도 인기가 많아요.

특히 레몬 파운드케이크는 진한 버터향과 상큼한 시트러스가 조화로워서 커피랑 정말 잘 어울립니다.
가끔은 크로와상 생지로 만든 프렌치토스트 스타일의 시즌 한정 제품도 나오는데,
스토리로 재입고 일정 확인하고 가는 게 포인트예요.

 


📦 포장 & 보관 팁

  • 깔끔한 종이 포장 + 종이백 제공
  • 식사빵은 실온 1일 / 냉장 2~3일 / 냉동 보관 가능
  • 크로와상, 깜빠뉴 등은 냉동 후 에어프라이어 2~3분 가열 시 갓 구운 맛 유지

빵에 따라 보관방법이 제품 옆에 써 있어서 초보 빵덕후들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어요.
포장도 감성적이라 선물용으로 사가도 좋아요.


🌿 아미앙스만의 차별점

✔ 매일 빵 종류가 조금씩 바뀌어 갈 때마다 새로움
✔ 유행 안 타는 기본에 충실한 빵
✔ 고급 재료를 아낌없이 써서 맛에서 정직함이 느껴짐
✔ 동네 주민뿐 아니라 일부러 찾는 빵 마니아가 많음
✔ SNS 운영 적극적이라 실시간 품절 체크 가능

가장 좋았던 건 일회성 맛집이 아니라, 자꾸 생각나는 ‘생활 속 빵집’ 같다는 점이었어요.
먹을수록 빠져드는 맛. 특히 자극적이지 않아서 어른들, 아이들 모두와 함께 나눠 먹기 좋아요.

 

 

 

]
반응형
반응형

[대전 성심당 방문 후기] 줄 서서 먹는 이유 알겠다! 본점 추천 메뉴 & 꿀팁 총정리

대전을 여행한다면 절대 빠질 수 없는 빵집, 바로 성심당 본점입니다. "빵에 진심인 대전 사람들"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전국에서 일부러 이 빵을 사러 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성심당은 하나의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직접 성심당 본점을 방문해 먹어본 메뉴와, 대기 줄 없이 이용하는 팁, 성심당의 브랜드 역사까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성심당은 어디에 있을까? (위치 & 주차 팁)

📍 위치: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76 (중앙로역 2번 출구 도보 1분)

성심당 본점은 대전 중앙로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1분 이내이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 방문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 주차 꿀팁: 본점 바로 앞에는 전용 주차장이 없습니다. 대신 주변에 유료 공영주차장(중앙로 공영주차장, 으능정이 주차장 등)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빨리 차기 때문에 오전 10시 이전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성심당 본점 분위기 & 내부 구조

성심당 본점은 베이커리, 카페, 케이크숍, 레스토랑까지 포함된 복합 빵 문화 공간입니다. 본관에서는 일반 빵과 튀김소보로, 케이크류를 판매하고, 2층에는 디저트 카페 ‘Salon de Sungsimdang’이 있습니다.

매장 내부는 유럽풍 인테리어로 고급스럽고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시고, 빵 디스플레이도 하나하나 정갈하게 진열되어 있어 눈으로 보는 재미도 큽니다.
무엇보다 빵 굽는 냄새가 매장 전체를 감싸고 있어 입구부터 군침이 도는 느낌이에요.


성심당 BEST 메뉴 추천 (실제로 먹어본 후기)

1. 튀김소보로

🔥 성심당의 시그니처 메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팥앙금이 꽉 찬 소보로 빵입니다. 소보로의 고소함과 튀김의 바삭함이 조화를 이루어 단짠단짠 매력이 넘칩니다. 하나 먹으면 그 자리에서 두 개 세 개 순삭!

💡 가격: 2,800원 / 따뜻할 때 먹는 것을 추천!


2. 판타롱 부추빵

처음엔 생소한 이름이지만, 한 입 먹는 순간 감탄이 나옵니다.
안에는 부추와 당면, 채소, 고기가 어우러진 소가 들어 있고, 약간의 매콤함이 느껴지는 간식 겸 식사빵이에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할 맛!

💡 가격: 3,200원 /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리면 더 맛있어요.


3. 명란바게트

명란 덕후라면 무조건 픽해야 할 빵입니다.
바삭한 바게트 안에 명란마요 소스가 듬뿍 들어가 있고, 위에는 마늘버터처럼 바른 명란 스프레드가 풍미를 더합니다. 소금기 강하지 않고, 풍부한 맛이 느껴져요.

💡 가격: 3,800원 / 바로 먹어도 맛있고,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최고.


4. 생크림 단팥빵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던 메뉴 중 하나입니다.
부드러운 단팥과 가벼운 생크림이 가득 들어가 있는데, 느끼함 없이 한 입에 행복감이 확 느껴지는 조합이에요. 디저트로 추천드립니다.

💡 가격: 3,300원 / 아이스박스에 넣어두면 1~2일은 보관 가능

 


성심당 방문 꿀팁 & 대기 시간 피하는 방법

  1. 오전 9시~10시 방문 추천
    – 줄이 가장 짧고, 갓 구운 빵이 가장 많이 나올 시간대입니다.
  2. 평일 방문이 훨씬 여유로움
    – 주말에는 대기 인원 50명 이상도 흔합니다.
  3. 포장보다 ‘이용 후 자리 비우기’가 빠름
    – 먹고 가는 손님보다 포장 고객의 회전율이 느려 대기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4. 온라인 예약은 불가
    – 모든 제품은 현장 구매만 가능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택배 주문 가능(성심당 공식몰 참고)

성심당 빵, 왜 이리 맛있을까?

성심당은 1956년부터 운영 중인 대전의 대표 빵집입니다.
단순히 오래됐기 때문이 아니라, 끊임없는 신메뉴 개발정직한 재료 사용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왔습니다. 특히 ‘튀김소보로’는 전국적인 인기를 끌며 성심당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 냈습니다.

현재는 대전 외에도 롯데백화점 대전점, 대전역 등지에 분점이 있으며, 일부 메뉴는 택배 배송도 운영 중입니다.


성심당 후기 총정리

✔ 대전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할 빵 성지
✔ 가격은 전반적으로 합리적이며, 대부분 메뉴가 맛있음
✔ 인기 많은 메뉴는 조기 품절될 수 있으니 이른 방문 필수
✔ 튀김소보로, 판타롱부추빵, 명란바게트는 무조건 강추
✔ 줄이 길어도 먹고 나면 이해되는 맛과 퀄리티

 


마무리하며

성심당은 단순히 ‘빵집’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세대를 초월한 추억, 그리고 맛을 통해 이어지는 대전만의 정체성이 담겨 있었습니다. 대전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혹은 그냥 특별한 빵이 먹고 싶을 때! 성심당은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거예요.

 


 

반응형
반응형

 

장성 돈숯불갈비 – 진짜 고기 미쳤다… 장성에서 먹은 인생 숯불갈비

전라도 여행 중 진짜 제대로 된 고깃집을 찾고 있다면?
단언컨대 장성 돈숯불갈비, 여긴 무조건 가야 해요.
고기 덕후인 제가 광주 근교에서 "와… 또 오고 싶다"를 5번은 외친 곳이거든요.

장성하면 뭔가 한정식, 백양사 같은 조용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잖아요? 근데 이 고깃집은 분위기부터 맛, 서비스까지 전부 다 반전!
진짜 현지인들이 아는 찐 맛집 느낌이랄까?]

 

📍

위치 & 주차

  • 주소: 전남 장성군 장성읍 문화로 165
  • 주차: 가게 바로 앞과 옆에 전용 주차장 널찍하게 있어요.
    대형 SUV도 걱정 없이 대고, 길가에 무리하게 세울 일 전혀 없어요.
    네비에는 **‘돈숯불갈비 장성’**이라고만 쳐도 바로 나와요.

장성역이랑도 가까워서 기차 타고 여행 왔다면 도보로도 충분히 갈 수 있어요. 광주에서 드라이브겸 와도 30분밖에 안 걸려요!

🥩 메뉴 구성 – 갈비계의 클라쓰가 다른 곳

메뉴판을 열자마자 가장 눈에 들어온 건 단연 숯불돼지갈비.
1인분 14,000원인데 양이 진짜 넉넉해요. 보통 2인분이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결국 3인분 클리어…😇

그리고 중요한 건!
숯불! 직접 초벌구이 해줘요.
여기 진짜 센스 넘쳐요. 고기 상태 봐가면서 초벌해서 나오는데, 은은하게 숯향 머금은 고기를 내가 구워 먹는 느낌이 아니라 이미 반쯤 완성된 상태에서 익히는 거라 손도 덜 가고, 맛은 더 좋아요.

⭐ 고기 상태 어땠냐면요

  • 살코기와 비계 비율 완벽. 너무 기름지지도 않고 너무 뻑뻑하지도 않아서 딱 좋은 식감.
  • 간장 양념은 자극적이지 않게 은은하게 스며있어요. 밥에 싸먹어도 짜지 않아서 진짜 계속 들어가요.
  • 불맛 가득. 초벌+숯불의 조합은 믿고 가야죠.

그리고 갈비 외에도

  • 생삼겹살 (비계 적고 쫀득쫀득)
  • 항정살 (진짜 육즙 가득, 제 지인들은 이걸 더 좋아했어요!)
  • 냉면 (물냉·비냉 둘 다 있음, 고기 먹고 무조건 시켜야 해요)
  •  

그냥 여긴 ‘고기 러버’들이 모여도 다 만족하고 갈 수밖에 없는 구성이에요.

🥬 밑반찬 & 쌈채소

기본 반찬도 그냥 대충 차려진 그런 느낌이 아니에요.
특히 묵은지, 명이나물, 부추무침은 진짜 찰떡궁합!
부추무침에 고기 싸서 한 입 먹으면 "이 맛에 고기 먹지" 싶어요.

상추랑 깻잎도 신선한 게 진짜 바로 세척해서 내놓은 느낌이라 너무 좋았고요, 반찬 리필도 눈치 안 보고 편하게 요청할 수 있었어요.

 

🔥 

불판 & 불향

숯불이 진짜 찐이에요. 가짜 숯 아니고 직접 태우는 참숯!
불판은 원형 철판인데, 가운데 불 세고 가장자리는 약해서 고기 굽는 데 진짜 적합해요.
탄 부분 거의 없이 잘 익게 돼서, 고기 초보들도 부담 없이 도전 가능!

그리고 초벌해온 고기라 그런지 연기 많이 안 나요.
여자분들, 머리 냄새 걱정도 줄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가게 분위기

외관은 딱 전라도 스타일의 투박하고 편안한 식당 느낌인데,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좌식+입식 모두 있어요.
단체 손님도 많이 오고, 가족 단위 손님도 진짜 많더라고요.

사장님이 워낙 유쾌하시고 센스도 넘치셔서
서비스도 센스 있게 챙겨주시고, 타이밍 봐서 불도 알아서 갈아주세요.
저희 테이블만 그런 줄 알았는데 옆 테이블도 다 챙기시더라고요.

 

🧾 가격대

  • 숯불돼지갈비: 250그램기준 15,000원
  • 삼겹살: 250기준 14,000원
  • 냉면정식: 7,000원

솔직히 요즘 돼지갈비 이 가격에 이 퀄리티면 감사하면서 먹어야죠…
고기 2인분에 냉면까지 먹고 3만원 조금 넘게 나왔어요. 진짜 만족도 최고였어요.

👀 이런 분들께 강추!

  • 전라도 여행 중 진짜 맛있는 고깃집 찾는 분
  • 광주에서 가까운 드라이브 맛집 찾는 커플 or 가족
  • 초벌+숯불 조합 좋아하는 고기 덕후들
  • 현지인 맛집 찾는 스타일이라면 무조건 저장

장성에서 인생 돼지갈비 찾고 싶은 분들

여기 고기 먹고 나면 진짜 다른 갈비는 심심하게 느껴질지도 몰라요.
그 정도로 불맛, 양념, 육즙, 서비스 전부 빠지는 게 없는 곳이에요.

 

 

반응형
반응형

 

장성 옥정가든 – 전라도 숨은 보물 같은 한정식 맛집✨

얼마 전 친구랑 장성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진짜 말 그대로 ‘숨은 보물’ 같은 맛집을 발견했어요. 바로 옥정가든이라는 곳인데, 이름부터 뭔가 정갈하고 전통적인 느낌이 물씬~ 사실 처음엔 크게 기대 안 하고 갔는데, 웬걸… 진짜 제대로 된 한정식 코스를 만나버렸잖아요!

맛집 탐방 좋아하시는 분들, 특히 전라도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무조건 저장각이에요. 위치도 찾기 어렵지 않았고, 드라이브 겸 가기도 딱 좋은 곳이라 더 마음에 들었어요. 서울에서 차로 3시간30분 조금 넘게 걸렸고, 광주 근교라 광주 여행 코스에 넣기도 좋아요.

📍옥정가든 위치 & 주차정보

  • 주소: 전남 장성군 진원면 옥정길 29
  • 주차: 가게 앞에 전용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주차 걱정은 전혀 없어요. 대형버스도 주차 가능하더라고요.

장성 호수공원이나 백양사 들렀다가 들르기 좋은 위치라서, 여행 코스 중간에 한 끼 식사로 완전 제격! 구글지도에 "옥정가든 장성"이라고만 쳐도 바로 나오니까 찾기도 쉬워요.

🍚 메뉴 구성 – 진짜 전라도 밥상의 위엄

여기는 정식 코스로 나와서 하나하나 천천히 즐기는 느낌인데요, 기본 한정식이 2인 기준으로 나오는데도 반찬 가짓수가 어마어마해요. 전라도 음식답게 한 상 가득 나오는데, 종류가 무려 20가지가 넘어요…!

제가 먹은 건 정식 B코스였는데요, 가격은 1인당 25,000원이었고, 솔직히 이 구성에 이 가격이면 서울에서는 절대 못 먹어요.

기억에 남는 반찬들💛

  • 게장: 진짜 미쳤어요. 짜지도 않고 비리지도 않고, 밥도둑 인정입니다. 그냥 게장만 팔아도 대박날 맛.
  • 잡채: 일반 잡채랑은 다르게 약간 매콤하면서 감칠맛이 강했어요. 면도 불지 않고 쫄깃!
  • 들깨버섯탕: 구수~하고 깊은 맛이 정말 좋았어요. 밥 말아서 먹으면 세상 행복한 맛.
  • 묵은지김치찜: 고기랑 묵은지 조합인데 묵은지가 진짜 잘 익었더라고요. 새콤하면서도 고기의 기름기를 잡아줘서 계속 먹게 되는 맛!
  • 간장게장 & 양념게장: 두 종류 다 주시는 것도 감동인데, 둘 다 손맛이 살아 있어서 계속 생각나요.

그리고 신기한 게 반찬 하나하나가 정성 들인 게 딱 느껴져요. 그냥 냉장고에서 꺼낸 그런 느낌이 아니라 직접 만든 반찬 같은 맛이라 식사 내내 감탄만 했네요.

 

🍵 

가게 분위기 & 인테리어

가게 내부는 전통 한옥 느낌으로 꾸며져 있어요. 테이블도 널찍하고 좌식도 있어서 어르신들이랑 같이 오기도 좋을 것 같고요.
무엇보다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음식점은 위생이 진짜 중요한데, 여기 화장실도 깔끔하고, 홀도 조용해서 식사하는 데 집중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사장님이랑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음식 설명도 해주시고, 리필도 잘 챙겨주시고요. 전라도 특유의 인심이 여기 다 담겨 있는 느낌?

🧭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부모님 모시고 한 끼 제대로 대접하고 싶을 때
  • 전라도 여행 중에 한정식 맛집 찾는 중이라면
  •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하고 싶은 커플이나 가족
  • 광주 근교 맛집 드라이브 코스로

특히 가족 단위나 단체 손님이 많았는데, 진짜 다들 만족해하더라고요.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반찬이 많아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추천!

💡 꿀팁!

  • 주말엔 웨이팅 있을 수 있으니까 미리 전화 예약은 꼭 하세요.
  • 점심시간 살짝 지나서 가면 조금 더 여유 있게 먹을 수 있어요.

반응형
반응형

 

퇴사를 위한 이직 준비 과정: 안정적인 커리어 전환을 위한 전략 가이드

 

목차

  1. 퇴사 전 체크리스트
  2. 이직 준비 기간 설정과 계획 수립
  3. 이직 목적과 방향 설정
  4.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준비 전략
  5. 실전 이직 활동 (공고 검색, 지원, 면접)
  6. 퇴사 통보 및 마무리 절차
  7. 이직 후 적응과 커리어 관리 팁
  8. 마무리하며: 이직, 현명하게 준비하면 기회가 된다

1. 퇴사 전 체크리스트

"지금 퇴사해도 괜찮을까?"

퇴사는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충동적인 결정보다는 다음 사항을 먼저 점검하세요.

  • 경제적 여유 확보: 최소 3~6개월의 생활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실업급여나 퇴직금도 고려하세요.
  • 이직 이유 명확화: 단순히 “지금 회사가 싫어서”라면, 다음 직장에서도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 경력과 스킬 점검: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이력인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2. 이직 준비 기간 설정과 계획 수립

이직은 마라톤입니다. 장기적인 계획 없이 진행하면 지치기 쉽고, 결과도 만족스럽지 못할 수 있습니다.

  • 최소 3~6개월의 여유를 두고 계획을 세우세요.
  • 달력이나 캘린더에 이직 관련 주요 일정(공고 마감일, 면접일 등)을 정리해두면 좋습니다.
  • 네트워킹업계 리서치도 병행하세요. 링크드인 활용은 필수입니다.

🛠 도구 추천: Notion, Trello, 잡코리아 캘린더, 구글캘린더

 


3. 이직 목적과 방향 설정

‘무엇을 위해 이직하는가’를 분명히 해야 성공적인 커리어 전환이 가능합니다.

  • 직무 중심: 지금의 직무가 맞지 않는다면? 적성과 흥미를 재탐색해 보세요.
  • 업종 변경: IT, 마케팅, 공공기관 등 업계 트렌드도 함께 고려하세요.
  • 지역, 연봉, 복지 등 조건 변경: 현실적인 조건도 중요합니다.

📌 TIP: 커리어 컨설팅 또는 무료 온라인 MBTI/직무 적성검사 활용도 추천합니다.

 


4.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준비 전략

서류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전략이 필요합니다.

  • 직무 맞춤형 이력서 작성: 같은 내용을 반복하지 말고 지원 기업과 직무에 맞는 경험을 강조하세요.
  • 경험 기반 STAR 기법 활용: Situation, Task, Action, Result 구조로 작성하면 설득력이 높아집니다.
  • 포트폴리오 필수화: 디자이너나 마케터뿐 아니라 기획자, 개발자 등도 포트폴리오가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 추천 툴: Canva, Notion 포트폴리오, Google Slides

 


5. 실전 이직 활동: 채용공고 탐색부터 면접까지

이제 실전입니다. 다음 단계에 따라 체계적으로 이직 활동을 진행하세요.

1) 채용공고 탐색

  • 잡코리아, 사람인, 원티드, 로켓펀치, 링크드인 등을 활용하세요.
  • 알림 설정으로 신규 공고를 빠르게 받아보세요.

2) 맞춤형 지원

  • 모든 기업에 동일한 이력서를 제출하지 마세요. 직무별 키워드를 반영한 이력서가 효과적입니다.

3) 면접 준비

  • 기업 분석: 사업 내용, 조직문화, 최근 뉴스 체크
  • 질문 예상 및 답변 연습: 직무 적합성, 이직 사유, 갈등 상황 대처 등

📌 TIP: 온라인 면접 대비도 잊지 마세요. 배경 정리, 조명, 마이크 확인 등도 중요합니다.

🔍 SEO 키워드: 이직 공고 사이트, 면접 준비 요령, 이직 면접 질문


6. 퇴사 통보 및 마무리 절차

이직이 결정되었다면, 퇴사도 매너 있게 진행해야 합니다.

  • 적정 시점 통보: 보통 2~4주 전이 적당합니다. 프로젝트 진행 중일 경우 후임자 인수인계도 고려하세요.
  • 인수인계 문서 작성: 업무 내용, 연락처, 진행 상황 등을 문서화하세요.
  • 퇴직 서류 처리: 4대보험 상실신고, 퇴직금 계산, 연차 정산 등도 챙겨야 합니다.

🧾 관련 사이트: 국민연금공단, 고용보험, 건강보험공단

 


7. 이직 후 적응과 커리어 관리 팁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도 적응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래의 팁을 참고해 보세요.

  • 첫인상 관리: 입사 첫 주에는 업무보다 태도가 더 중요합니다.
  • 경청과 관찰: 문화와 소통 방식을 익히는 것이 우선입니다.
  • 커리어 저널링: 업무 성과와 경험을 기록해두면, 다음 이직 시 강력한 자산이 됩니다.

📌 책 추천: 《90일 안에 성과 내는 법》, 《퇴근 후 2시간》

 


8. 마무리하며: 이직, 현명하게 준비하면 기회가 된다

퇴사를 위한 이직은 단순한 ‘도망’이 아니라 ‘성장’이 되어야 합니다. 준비 없는 퇴사는 후회를 낳지만, 계획된 이직은 커리어를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입니다.

💬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당신의 이직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투자입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해보세요."


📌 관련 추천 사이트 정리

플랫폼 특징

잡코리아 대기업 및 중견기업 공고 다수
사람인 산업군별 검색 필터 우수
원티드 스타트업, IT기업 중심
로켓펀치 포트폴리오 중심 채용 플랫폼
링크드인 글로벌 네트워크 및 헤드헌터 채용 다수

 

 

반응형
반응형

혼자 떠난 후쿠오카 여행에서 만난 잊지 못할 한 끼 – 요시즈카 우나기야(吉塚うなぎ屋)

후쿠오카에서의 셋째 날.
숙소에서 슬슬 허기가 질 무렵, 평소 같으면 편의점에서 간단히 때웠을 텐데... 이상하게 오늘은 제대로 된 식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그래서 꺼내 든 마지막 비장의 리스트!
바로 100년 넘은 장인의 장어덮밥집, 요시즈카 우나기야(吉塚うなぎ屋).


[]


→ 전통 있는 분위기 물씬, 붉은 간판과 목재 문, 한자로 된 로고가 인상적이에요.

이곳은 후쿠오카에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워낙 유명한 맛집이라, 오픈 전부터 줄 선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저는 평일 점심 살짝 지난 오후 1시쯤 도착했는데도 10분 정도 대기했어요. 혼밥이라 그런지 혼자 들어갈 수 있는 자리로 금방 안내받을 수 있었어요.


안쪽 분위기는 정말 일본 전통식당 그 자체.
조용한 대화, 미닫이문, 그리고 부드러운 조명.
혼자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 고즈넉함 덕분에 더 편했어요.

[]

 

드디어 주문!
저는 **우나기주 중 사이즈(うな重・上)**를 주문했어요.
(참고로, 가격은 약 ¥4,400, 한화로 약 4만 원 중반대였어요.)

10분 정도 기다리자, 정갈하게 세팅된 장어덮밥이 등장✨
나무 도시락처럼 생긴 찬합에 들어있는 장어덮밥과 함께, 장국(간장 국물), 오이절임이 함께 나왔어요.

[]

 

처음 한 입 먹었을 때 진심으로 **‘아… 일본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삭한 듯하면서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장어살, 그리고 짭짤하면서도 달큰한 비밀의 소스. 밥은 따뜻하게 잘 지어져 있고, 양념이 골고루 배어 있어요. 혼자 조용히 먹으면서도 자꾸만 눈이 커지는 그 느낌, 아시죠?

장어에서 전혀 비린 맛이 없고, 오히려 끝 맛이 담백해서 무거운 느낌 없이 깔끔했어요. 그 덕분인지 배가 부른데도 한 톨도 남기고 싶지 않더라고요.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입구 근처 장어 굽는 공간을 슬쩍 봤어요.
숯불에 올려진 장어가 노릇노릇하게 익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는데, 그런 디테일까지도 이 집이 오랜 시간 사랑받는 이유 같았어요.
100년 넘는 전통은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는 걸, 진짜로 느낀 하루였어요.

[

 


혼자 와서 괜찮을까 망설였던 내 모습이 귀엽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 따뜻하고 만족스러운 한 끼였어요.

 

반응형
반응형

 

후쿠오카 캐널시티 근처 조용한 감성카페 – White Glass Coffee ☕✨

후쿠오카 여행, 둘째 날.
캐널시티에서 가볍게 쇼핑을 하고 나오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살짝 정신이 없더라구요. 뭔가 조용히 숨 좀 돌리고 싶어서, 근처에 괜찮은 카페 없을까 하고 지도를 켜봤어요. 그러다가 평점은 많지 않지만 사진이 너무 예쁜 카페를 발견. 바로 White Glass Coffee.

구글 지도에서는 ‘화이트 글라스 커피’라고 뜨는데, 실제로 가보면 정말 말 그대로 ‘하얀 유리’를 닮은 공간이었어요. 건물 자체가 아기자기하면서도 일본 특유의 절제된 감성이랄까, 담백한 외관이 마음에 들었어요.

[ ]
골목 안쪽 조용한 길목에 숨어 있는 느낌. 간판도 아주 작아요.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내부가 너무 조용해서 순간 목소리 낮춰 말하게 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우드톤에 화이트 컬러가 중심인데, 광이 번들거리는 게 아니라 은은하게 자연광을 흡수하는 질감이라 되게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좌석도 2인석보단 혼자 앉기 편한 자리가 많아서 혼자 와도 부담이 없었고요.

[]
자연광이 예쁘게 들어오는 오전 시간대라면 정말 그림 같아요.


혼자 앉아서 메뉴판을 보는데 생각보다 커피 종류가 다양했어요. 일본 카페들은 라떼 위주로 많이 파는 데 반해 여긴 핸드드립이 메인 같았고, 원두 설명도 세세하게 적혀 있었어요.
저는 ‘에티오피아 내추럴’을 골랐고, 당근 케이크 하나도 함께 주문했어요.

커피는... 솔직히 말하면 너무 맛있었어요. 괜히 로스터리 카페라고 하는 게 아니더라구요. 첫 모금에서 살짝 산미가 느껴지는데 끝으로 갈수록 부드러워지면서 진한 향이 입 안에 남아요. 혼자 감탄하면서 마셨어요.

[]


당근 케이크는 겉보기엔 평범했는데, 한 입 먹자마자 "어?" 하고 멈췄어요. 시나몬 향도 부드럽고, 속은 촉촉하고... 크림치즈도 과하지 않아서 계속 먹게 되는 맛. 커피랑 너무 잘 어울려서 책 펼쳐두고 천천히 음미했어요. 옆자리에 앉은 일본 여자분도 조용히 일기 쓰듯 뭔가 적고 있길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엔 딱 좋은 공간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 여행하면서 '이런 순간 때문에 혼자 여행 오는 거구나' 싶을 때 있잖아요. 딱 그랬어요.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조용히 커피 마시고, 내가 하고 싶은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그런 시간.

White Glass Coffee는 유명한 핫플은 아니지만, 그래서 더 좋았던 곳이에요.
북적이는 여행지 사이사이에 이렇게 숨은 공간 하나 발견하면 그날 하루가 훨씬 단단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

 

반응형

+ Recent posts